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SBS NEWS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실시간 중계
3. 컨셉
4. 논조, 역사
5. 성향
6. 역대 보도수장
7. 보도본부 직원 목록
8. 수화통역사
9. 뉴스 스튜디오 변천사(1991년~현재)
9.1. 여의도 사옥시절(1991년 개국 ~ 2004.2.29)
9.2. 목동 사옥시절(2004.3.1 ~ )
9.2.1. 스튜디오 4
9.2.1.1. 1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2004.3.1~2011.10.22)
9.2.1.2. 2세대 임시 뉴스 스튜디오(2011.10.23~2011.12.31)
9.2.1.3. 3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2012.1.1~2014.5.4)
9.2.1.4. 4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2014.5.5~2017.1.1)
9.2.1.5. 5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2017.1.30~2021.10.3)
9.2.1.6. 6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2021.11.29 ~ 현재)
9.2.2. PT월 (2021.11.29 ~ )
9.2.3. 스튜디오 5 (UHD 스튜디오, 2015.11.23 ~ )
9.2.4. 스튜디오 6
9.2.5. (舊) 제2 스튜디오
9.2.6. (舊) 크로마키 전용 제2 스튜디오
10. 여담
11. 음악 및 테마색
12. 뉴스 멘트
13. 방송 프로그램
1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변해야 할 것은 새롭게 지켜야 할 것은 굳세게
SBS NEWS 공식 슬로건.
SBS 보도본부 보도국에서 제작하는 뉴스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문서. 메인 뉴스는 SBS 8 뉴스. 취재기자는 본사 소속이지만 영상기자는 자회사 SBS A&T 소속이다.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의 2018년 로고
선거방송인 SBS 국민의 선택, 시사 고발 및 탐사 보도 프로그램인 SBS 뉴스토리, 前 생활경제 전문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SBS 생활경제는 각각 해당 문서 참조 바람.
2. 실시간 중계[편집]
이 외의 주중 시간에는 뉴스 재방송으로 채워지고 있다. 예전엔 SBS 모바일 24 방영분의 재방송과 SBS 뉴스 현장영상들을 랜덤으로 골라서 방영했고 주말에는 SBS 뉴스토리의 회차들을 랜덤으로 골라서 재방송하기 시작했으나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2021년 6월을 기점으로 대부분 사라졌다.
SBS의 최대 경쟁상대인 MBC와 대비되는 점으로, 주요 종합뉴스 프로그램[9] 과 뉴스브리핑을 제외한 뉴스 프로그램들의 다시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단 오 뉴스와 나이트라인은 공식 홈페이지 한정으로만 다시보기를 제공한다.
2022년 1월부터 개편의 일환으로 기존 SBS 정치쇼 재방송 대신 모닝와이드 3부가 방영되기 시작하였으나[10] 이후 정치쇼 재방송도 6월부터 방영을 재개했다.[11]
3. 컨셉[편집]
3.1. 프리즘[편집]
2014년 5월 SBS는 프리즘을 뉴스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정했다. 이는 삼각기둥 모양의 프리즘이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양이 된다는 점에서 세상에 벌어진 많은 ‘사실’들을 투영해 ‘진실’을 찾고자 하는 SBS 뉴스의 정체성을 구현하기에 적합했다고 한다. SBS는 2014년 5월 19일부터 적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8시 뉴스를 시작으로 SBS 뉴스 전체에 비슷한 그래픽이 사용되었다. 오프닝에 삼각형과 지구, 정사각형을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이는 심지어 SBS와 협정을 맺은 지역민방에도 적용되었다![12] 그리고 SBS 뉴스의 디자인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점점 갈수록 프리즘 디자인이 희미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첫 보도 뉴스 자막 프리즘 애니메이션 효과 전체 뉴스 프로그램에 삭제(지금은 페이드 효과)[13] , OP/ED 때 DLP에 마지막 순서로 나오던 프리즘 디자인 비디오월 삭제[14] , 헤드라인 뉴스 자막에 있던 프리즘 애니메이션 효과 삭제 등 점점 프리즘 모티프가 사라져 간다. 이러다가는 앵커자막, 뉴스티커 자막에도 프리즘 애니메이션 효과가 없어질지도 모른다. 2016년 12월 19일부터는 주말을 제외한 앵커 자막까지 프리즘 애니메이션이 삭제되었다.
2017년 1월 2일부터는 2012년 첫날부터 쓰였던 메인 스튜디오를 철거하고, 새 메인 스튜디오를 설치한다고 김성준 보도본부장이 페이스북에 올렸다.[15] 이로 인해 모닝와이드 1, 2부, SBS 12 뉴스, SBS 8 뉴스, SBS 나이트라인, 일반 SBS 뉴스, SBS 뉴스특보는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오 뉴스와 함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의 전용 스튜디오를 사용했다.
2017년 1월 30일부터 새로운 메인 스튜디오와 새로운 SBS 8 뉴스 디자인 교체까지 하였으며, 이 중 모닝와이드, SBS 8 뉴스, SBS 나이트라인, SBS 뉴스특보는 새로운 메인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있고, 나머지 SBS 12 뉴스, 일반 SBS 뉴스는 메인 스튜디오 우측 제2 스튜디오를 다시 사용했다. 2018년 1월 2일부터 SBS 12 뉴스, 일반 SBS 뉴스도 메인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있다.
2017년 7월 24일부터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전용 스튜디오 UHD 장비 설치 공사로 인해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오 뉴스도 메인 스튜디오를 사용했으며, 2017년 9월 30일에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전용 스튜디오 UHD 장비 설치 공사가 완료되면서 2017년 10월 10일부터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이 UHD 방송 실시와 동시에 이 스튜디오를 다시 사용하고 있고, 2018년 4월 9일부터 SBS 오 뉴스도 UHD 방송 실시와 동시에 이 스튜디오를 다시 사용하고 있다.
2020년 9월부터, 8 뉴스는 프리즘이 아닌 SBS 30주년 디자인을 차용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그 외의 뉴스들은 꽤 오랜 시간동안 프리즘을 유지해 오다가, 모닝와이드가 2021년 3월에, 나이트라인이 2021년 4월에 8 뉴스 디자인 변형판으로 바꾸면서 점점 프리즘을 없애가기 시작했으며, 2021년 5월부터 10 뉴스, 12 뉴스, 일반뉴스, 뉴스특보까지 프리즘 디자인이 사라졌고, 주영진의 뉴스브리핑도 2021년 8월부터 8 뉴스 디자인 변형판으로 변경했으며, 오 뉴스 역시 2022년 2월부터 8 뉴스 디자인 변형판으로 변경함으로서 프리즘 디자인이 사라졌다.
그렇게 2022년 2월 28일을 끝으로 약 7년간 써 오던 프리즘 디자인은 뉴스에서 사라지고 2023년 4월 말을 끝으로 모닝와이드 3부 뉴스티커마저 8 뉴스 디자인 변형판으로 변경함으로서 사실상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사실상이라는 조건을 붙인 이유는, 교양 프로그램인 모닝와이드 3부만은 아직 온전한 프리즘 디자인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3.2. SBS 30주년 기념 디자인[편집]
2020년 SBS의 30주년 기념으로 각 방송 장르마다 차별화된 색상이 적용되었다. 예능은 주황색 및 노란색, 드라마는 보라색 투톤, 시사교양은 초록색 투톤 으로 적용되었고, 뉴스 부분은 남색과 파란색을 부여받았다. 보도국에서는 이 30주년 디자인의 '색상'만을 이용해서 다시 디자인했다. 로고 디자인은 사각형에서 벗어나 글자와 숫자만을 이용한 디자인을 차용했다. 뉴스 내부 디자인은 플랫한 사각형 디자인을 차용하여 화려하지만, 가벼워보이지는 않게 만들었다.
새 디자인에 모닝와이드는 주황색, 나이트라인은 보라색,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남색, 검은색, 황금색, 오 뉴스는 분홍색, 보라색, 파란색을 적용했다. 다만, 기본 색상처럼 투톤이 아니고, 메인 색상에 흰색을 적용했다.
자세한 부분은 밑에 뉴스 스튜디오 문서와 뉴스디자인은 SBS NEWS/타이틀 및 그래픽 참조.
여담으로 SBS 미국 채널의 자체 뉴스인 SBS 이브닝뉴스에서는 프리즘 디자인이 오프닝을 빼면(...) 제대로 적용되어 있지 않다.
4. 논조, 역사[편집]
4.1. 언제나 3인자였던 시절[편집]
1990년 설립 초기부터 부문 형태로 존속하며 보도이사가 이를 총괄했고, 1991년 3월 라디오, 12월 TV 개국을 전후하여 기존 지상파 방송사 2곳과 뉴스통신사, 신문사 등지에서 기자 등 보도인력 스카웃을 공격적으로 했다. 1994년 보도부문을 '보도본부'로 개편하고 1995년 지역민방 네트워크 형성에 따라 전국 뉴스 네트워크를 점차 형성했다. 1998년 영상취재 업무를 신규자회사 SBS 뉴스텍으로 넘기고 2000년 인터넷 뉴스포털 'SBS 뉴스넷'을 개설한 후, 2004년 목동 사옥 이전을 전후하여 '오픈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비디오테이프가 필요없는 테이프리스 워크플로 방식의 '뉴스디지털시스템(NDS)'을 구축해냈다.
다만, 개국 초기부터 SBS 뉴스를 보았던 사람들은 알겠지만 원래 SBS는 상당히 매우 보수적 성향이다. 일단 회사 자체가 보수 정권의 특혜를 받아 탄생하였을뿐더러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주도 민자당 쪽과 친한 편이었던 터였다.[16] 그리고 무엇보다도 창업 취지부터가 중산층 겨냥 및 중도보수 노선을 표방한 데다가 상업방송이라는 한계 때문인지 주주들이나 광고주들의 눈치도 상당히 살펴보았어야 했기 때문에 논조가 우향우를 달리고 있었다. 그 덕분인지 참여정부 시절엔 조중동 취급을.... 받았을 정도로 진보층에겐 해로운 취급을 받던 방송국이었다.
다만, 다른 지상파 방송사들인 MBC와 KBS가 정부 입김을 매우 강하게 받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KBS는 대통령이 사장을 임명하는 데다 이사회 비율이 여7 : 야4이고, MBC 역시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 비율이 여6 : 야3이며 두 공영방송사 이사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한다. 특히 MBC는 2010년부터 2017년 11월까지 논조가 우향우를 달리는 걸 넘어 시사교양/보도 부문에서 사회고발 기능이 약해진 적도 있었다. 이에 비해 SBS는 예전부터 노태우 정부 제외하곤 정부 친화적인 논조는 아니었으며, 이 시기에도 1993년 김종호 전 해군참모총장 인사비리 내막 보도, 1996년 시화호 폐수 방류 사건, 1997년 한보사태 수사 축소 지시 메모 단독보도, 2000년 비무장지대 고엽제 살포 등처럼 한국기자상이나 한국방송대상을 받은 양질의 보도가 나오기는 했다.
4.2. 전성기[편집]
그러던 와중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집권과 18대 총선 후 한나라당 독주체제가 이어지면서 라이벌인 KBS와 MBC가 우경화되고, 막 개국한 종합편성채널도 미디어법 파동 탓에 '조중동 방송'이란 오명을 뒤집어쓰는 등 SBS를 둘러싼 정치/언론 환경에 변화가 시작된 것. 공영방송들에게 재앙이었던 이명박 정부의 폭압적인 대 언론 행보는 공교롭게도 SBS에게는 다시 없을 기회로 작용했고,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SBS도 보도국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2010년까지만 해도 언제나 보수적 입장을 보여주던 SBS가 중도, 진보 시청자들에겐 정상적으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2011년부터는 앵커를 전부 교체하고 오른쪽으로 기울었던 논조를 좌향좌해서 중도~중도진보로 바꾸었다. 2011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임시 스튜디오를 쓰다가, 2012년 새해 첫날에 디자인상까지 받은 새 뉴스 세트로 새로 단장하였다.
왼쪽부터 김성준, 박선영, 최혜림, 편상욱. 위 사진은 <2012 국민의 선택> 기자간담회 때 모습이다.
2011년 3월 21일부터 봄 개편으로 김성준 기자, 박선영 前 아나운서가 평일 SBS 8 뉴스의 진행을, 송욱 기자, 장선이 기자가 주말 SBS 8 뉴스의 진행을, 편상욱 기자, 최혜림 아나운서가 평일 모닝와이드 1, 2부의 진행을, 김용태 기자, 이혜승 아나운서가 토요일 모닝와이드 1, 2부의 진행을, 정성근 前 논설위원이 7년 만에 SBS 나이트라인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17] 창사 이래 20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보도부문이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했는데 최초로 SBS 뉴스가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을 이겼고[18] 호러방송이란 소리까지 들었던 선거 방송도 2012 총,대선 선거 방송은 해외에서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SBS 최초로 시청률 1위까지 달성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김성준 앵커를 비롯하여, 박선영, 편상욱 등 앵커들의 클로징 멘트도 온라인상에서 언제나 화제를 몰고 왔다. MBC가 자폭하고 있는 상태에서[21] 종편들도 한창 자리 잡고 있을 때라 사실상 단독으로 9시 뉴스를 편성하는 KBS를 제외하고는 8시대에서는 모든 방송사를 이기고 있었다. 이에 따라 2013년도쯤에는 아예 본인들이 스스로 대한민국 뉴스리더라는 오만하기까지 한 표현까지 쓰며 자신감을 보였었다.
4.3. 다시 침체[편집]
그러나 2014년 박선영, 최혜림 앵커가 각자의 사정[22] 으로 하차하고 김성준 앵커마저도 신동욱 앵커와 보직을 맞바꾸면서 보도국 정치부 부장[23] 으로 옮기고 8 뉴스 앵커가 신동욱 앵커로 교체된다.
이후 SBS 김성우 편성기획본부장이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옮기게 된 2015년을 기점으로 다시 오른쪽으로 기울더니 예전보다 논조나 앵커들 클로징 멘트들의 날카로움이 살짝 무뎌져 버렸다...[24]
결국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야금야금 명성을 높였던 JTBC 뉴스룸이 KBS를 제외한 모든 방송사의 시청률 추월하면서 완전 개망신을 당하게 된다.... MBC야 어차피 시청률을 주워 먹는 수준으로 폭망한지 오래이니 그렇다 쳐도, '뉴스리더' 운운하던 SBS였으니,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것은 당연했다.
4.4. 2016년 하반기 ~ 2017년 상반기[편집]
결국 2016년 8월 24일 자로 SBS 측은 대대적인 쇄신안 카드를 꺼내들었다.
우선 보도본부 조직개편에 따라서 보도국에서 뉴스 제작을 맡는 뉴스제작국으로부터 팟캐스트 등의 업역을 전담하는 뉴미디어국이 분리되었다.[25] 김성준 보도본부 정치부장은 뉴스제작국장이 되는 등 인사개편도 단행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영향으로 2016년 10월 중순부터 SBS 뉴스는 다시 중도·진보 논조로 돌아오려는 기미가 보인다.
이후 SBS가 조직도를 재개편하면서 김성준 국장은 보도본부장으로 승진하고 2016년 12월 19일부터 2017년 초까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과 SBS 나이트라인을 제외한 뉴스 앵커를 대거 교체했는데 SBS 8 뉴스는 김성준, 최혜림(평일), 김현우, 장예원(주말)으로, 모닝와이드 1, 2부는 김범주, 류이라(평일), 최재영, 김선재(토요일), SBS 1010 뉴스는 손범규, 이병희[26] 로, SBS 12 뉴스는 박상도, 김소원[27] 으로, SBS 뉴스퍼레이드는 SBS 오 뉴스로 확대 개편하면서 한수진(메인), 김윤상(서브)으로 교체되었다(방송 시간 연장과 심층 뉴스 변경). 그 이외에 3시 뉴스브리핑은 타이틀을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으로 변경하면서 기존 오후 3시에서 오후 2시에 2시간 동안 편성하는 등[28] 보도 분야에 상당히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반면 SBS 나이트라인은 이형근 보도국 부국장이 그대로 진행한다.
그래서 2016년 말부터 한 동안은 지상파 중에서 두 방송사와 비교해보면 진보적 포지션으로 자리했다. 12월 탄핵정국 당시에는 "지상파에서는 그래도 SBS가 정상이다."라는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4.5.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편집]
그러나, 2017년 5월 3일 8시 뉴스에서 조을선 기자가 세월호 관련 대형 오보[29] 를 냈고, 이를 두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층에서는 "SBS가 대선에 개입하느냐"며 격렬히 항의했고, 이에 대한 책임으로 김성준 보도본부장 겸 앵커 등이 데스킹 책임을 지고 보직 해임되었다. 김성준 역시 앵커직에서 하차했으며, 기사를 보도한 당사자인 조을선 기자는 국제부로 전보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SBS를 보지 않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근 1년여 간 야심 차게 준비한 선거 개표방송의 화제성이 기대만큼은 나오지 않아서 관계자들이 좀 아쉬워했다는 후문.[30]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며칠 되지도 않아서 '일베'에서 제작한 CG를 쓴 사건이 또 터지는 바람에 SBS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사실 SBS 본사 쪽이 아니라 계열사 쪽 뉴스의 문제였지만 위에서 언급한 세월호 대형 오보가 터진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인지라 네거티브 효과가 배가되었고, 일베 CG 자체도 'Hello Mr.Roh'를 'Go to Hell, Mr.Roh'라고 표기해 그간의 일베 합성 사진 중에서도 상당히 악의성이 짙은 것을 사용하는 바람에, 결국 SBS 사장이 직접 나서서 사과하여 사태를 수습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캐리돌 뉴스는 폐지되어버렸다.
4.6. 2019년 이후[편집]
몇 년 전에 비하면 진보색채는 옅어지는 추세를 보였다. 기계적 중립 아니냐는 비판이 있기는 했고, 나아가 다시 보수색채로 회귀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다. 지상파 3사 중에서는 민주당에 가장 비판적이기는 했다. 조국 사태를 전후로 해서 MBC 중도진보 - KBS 중도[31] - SBS 중도보수의 나름 밸런스 있는(?) 체계가 자리 잡히기 시작했다는 평가이다. 이 구도는 2023년 현재까지도 큰 틀에서는 깨지지 않고 있다.[32]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의 주영진 앵커는 지상파 3사 중 유일한 보수적 성향의 뉴스 진행자이며, 2021년에는 지상파 3사 중 유일하게 보수적 성향을 지닌 인물을 라디오 진행자에 합류시키기도 했다.
2022년 대선을 50일 남겨둔 시점에서 저녁 8시 뉴스는 여론조사를 공개한다. 그러나 SBS에서 직전에 의뢰한 넥스트리서치의 것이 아닌 생뚱맞게 저번주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보여줬다. SBS가 직접 의뢰해서 전날 공표가 된 넥스트리서치의 여론 조사는 윤석열, 이재명 오차범위내 접전이었지만, 1주일 전에 나온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이기는 여론조사였다.[33]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김정은의 호칭을 '북한 국무위원장'에서 북한 노동당 총비서[34] 로 변경해 보수층과 대북 강경론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5. 성향[편집]
2010년대에 들어서 발생한 일베 논란 뿐만 아니라 뉴스 논조 자체가 보수색채를 강하게 내비친다. 윤세영 회장이 SBS 노조 측에 비판받고 보도개입 폭로가 나오는 상황에서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外[37]
그나마 성회용 보도국장 시절에 뉴스 앵커를 교체하고 많이 진보 쪽으로 논조가 이동했지만, 박근혜 정부 시절에 청와대 홍보수석에 김성우나 배성례 같은 SBS 출신들이 내정되면서 무언의 압박을 가하며 다시 보수 쪽으로 논조가 기울었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을 전후로 해서 김성준 보도본부장이 취임하며 다시 진보성을 띠게 되었지만, 세월호 오보 사건을 겪고 보도본부 데스크가 두 차례 교체되며 중도 성향으로 안착했다.
2019년부터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판적 보도도 많이 하기 시작했다.
6. 역대 보도수장[편집]
6.1. 보도본부장(구 보도이사)[편집]
- 우석호 (1990~1992)[38]
- 최종철 (1992~1995)[39]
- 변건 (1995~1996)[40]
- 송도균 (1996~1997/1998~1999)[41]
- 송석형 (1997~1998/2001~2003)[42]
- 이남기 (1999~2001)[43]
- 하금열 (2003~2005)[44]
- 김진원 (2005~2009)[45]
- 최금락 (2009~2011)[46]
- 이웅모 (2011~2013)[47]
- 최영범 (2013~2016)[48]
- 서두원[49] (2016)
- 김성준 (2016~2017)[50]
- 장현규 (2017)[51]
- 심석태 (2017~2019)[52][53]
- 남상석 (2019~2022)[54][55]
- 조정 (2022~)[56][57]
6.2. 보도국장[58] [편집]
- 오효진 (1991~1992)[59]
- 송도균 (1992~1994)
- 송석형 (1994~1997)
- 하금열 (1997~1998)
- 김진원 (1998~2001)
- 우원길 (2001~2005)[60]
- 김성우 (2005~2008)[61]
- 최금락 (2008~2009)
- 최영범 (2009~2011)
- 양철훈 (2011~2013)[62]
- 성회용 (2013~2014)[63]
- 방문신 (2014~2016)[64]
- 양윤석 (2016)[65]
- 정승민 (2016~2017.5)[66]
- 최원석 (2017.5~2019.12)[67]
- 강선우 (2019.12~2021.12)[68]
- 조정 (2021.12~2022.12)[69]
- 우상욱 (2022.12~)[70]
7. 보도본부 직원 목록[편집]
7.1. 기자[편집]
7.1.1. 현직[편집]
볼드체는 임원급 인물.
- 1991년: 고희경 (SBS 오 뉴스 앵커), 김영성 (SBS 8 뉴스 주말 스포츠 뉴스 앵커)[71] , 윤춘호[72] , 권종오[73]
- 1992년: 민성기[74]
- 1993년: 김석재 (SBS 나이트라인 앵커), 남상석[75] , 주영진, 이현식[76] , 정하석[77] , 김수현
- 1994년: 강선우[78]
- 1995년: 조정 (보도본부장)[79] , 배재학, 안정식 (북한전문기자)[80] , 양만희[81] , 서쌍교[82] , 표언구, 고철종[83] , 허윤석 (뉴스플랫폼총괄)[84] , 우상욱 (보도국장)[85]
- 1996년: 박진호, 주영민 (스포츠부장), 서대원
- 1997년: 정호선, 이홍갑
- 1998년: 편상욱 (뉴스브리핑 앵커), 정명원[86] , 조민지
- 1999년: 한승희
- 2000년: 김범주, 김형열, 이성훈, 김윤수, 곽상은, 신승이
- 2001년: 조지현, 유병재
- 2002년: 손석민 (정치부장)[87] , 김용태, 송욱, 남정민
- 2003년: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남주현[88] , 정영태 (베이징 특파원), 이대욱[89] , 최희진, 심영구, 김수형 (워싱턴 특파원)
- 2004년: 이승재
- 2005년: 김현우 (평일 SBS 8 뉴스 앵커), 이한석, 박세용[90] , 권란
- 2006년: 정유미 (주말 SBS 8 뉴스 앵커), 이호건, 박현석, 김요한, 이상엽
- 2007년: 김지성[91] , 장선이, 최고운, 김종원 (뉴욕 특파원), 임찬종, 정경윤, 최우철, 한승환
- 2008년: 조동찬 (의학전문기자)[92] , 이영주, 안서현, 이혜미, 이재휘, 김아영, 김도균, 송인근, 김수영
- 2010년: 류란, 박원경, 유덕기, 윤나라, 장훈경, 한세현
- 2011년: 최재영
- 2012년: 정윤식 (평일 모닝와이드 앵커)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신정은 (주말 모닝와이드 앵커), 고정현, 김민정, 정다은
- 2019년: 장주효
- 2020년: 최선길, 하정연, 한성희
- 2021년: 박하정, 류료림
- 2022년: 김민준 주말 모닝와이드 앵커), 사공성근, 박재연, 이태권
- 손근영(스포츠국장)
- 한승희(선거방송기획팀장)
- 김영환(부국장급 논설위원)
- 차병준(부국장급 논설위원)[93]
- 손승욱(탐사보도부장)
- 이병희(탐사보도부 팀장)[94]
- 강청완(탐사보도부 기자)
- 유덕기(탐사보도부 기자)
- 이현정(탐사보도부 기자)
- 정혜진(탐사보도부 기자)
- 원종진(이슈취재팀 기자)
- 최선호(정치팀장)
- 김아영(정치부 기자)
- 전병남(정치부 기자)
- 조을선(정치부 기자)[95]
- 임상범(정치부 기자)
- 심영구(정치부 기자)
- 김정윤(정치부 기자)
- 김정인(정치부 기자)
- 김혜영(정치부 기자)
- 정형택(정치부 기자)
- 민경호(정치부 기자)
- 이현영(정치부 기자)
- 권지윤(정치부 기자)
- 윤나라(정치부 기자)
- 정혜경(국제팀 기자)
- 이강 (국제팀 기자)
- 남승모(워싱턴 특파원)
- 유성재(동경 특파원)
- 박상진(동경 특파원)
- 조성원(경제부장, 에디터)[96]
- 조성현(경제부 기자)[97]
- 권애리(경제부 기자, 모닝와이드 1, 2부 친절한 경제 진행자)
- 박찬근(경제부 기자)
- 정경윤(경제부 기자)
- 김도균(경제부 기자)
- 한지연(경제부 기자, SBS 오 뉴스 머니클릭 진행자)
- 박민하(경제부 기자)
- 화강윤(경제부 기자)
- 손형안(경제부 기자)
- 김혜민(경제부 기자)
- 장세만(경제부 기자)
- 노동규(경제부 기자)
- 이기성(경제부 기자)
- 장훈경(경제부 기자)
- 엄민재(경제부 기자)
- 한상우(경제부 기자)
- 송욱(경제부 기자)
- 정호선(뉴스플랫폼부 부장)
- 홍순준(네트워크기상팀장)
- 임태우(사회부 기자)
- 송호금(사회부 기자)
- 강민우(사회부 기자)
- 전연남(사회부 기자, SBS 뉴스브리핑 서브 앵커)
- 유수환(사회부 기자)
- 한소희(사회부 기자)
- 안희재(사회부 기자)
- 김덕현(사회부 기자)
- 홍순준(사회부 기자)
- 채희선(사회부 기자)
- 장민성(사회부 기자)
- 박재현(사회부 기자)
- 박찬범(사회부 기자)
- 권태훈(사회부 기자)
- 권영인(이슈취재팀 기자)[98]
- 김관진(사회부 기자)
- 정동연(사회부 기자)
- 정구희(사회부 기자)
- 정반석(사회부 기자)
- 배준우(사회부 기자)
- 백운(사회부 기자)
- 배정훈(사회부 기자)
- 조제행(사회부 기자)
- 소환욱(사회부 기자)
- 정성진(사회부 기자)
- 안상우(사회부 기자)
- 김호선(인천지국 기자)
- 한주한(수원지국 기자)
- 우영수(성남지국 기자)
- 이정찬(스포츠부 기자)[99]
- 정희돈(스포츠부 기자)
- 하성룡(스포츠부 기자)
- 유병민(스포츠부 기자)
- 김우식(일반뉴스 부장)
- 이정애(SDA 팀장)
- 김경희(보도제작팀장)
- 서경채(뉴스혁신부장)
- 윤영현(뉴미디어제작부장)
- 최호원(뉴미디어부장)
- 유승현(의학기자)
- 김기태
- 김남성(영상기자)
- 김경희
- 김정기
- 김형래
- 김혜영
- 노유진
- 문준모
- 박원경
- 홍승연[100] (부산지국 및 창원지국 기자)
- 송인호
- 오영춘 (영상기자)
- 이경원
- 이용식[101]
- 이재성
- 정혜진
- 조재근(강릉지국 기자)
- 김균종(영상취재팀)
- 최혜영(영상기자)[102]
- 김남성(영상기자)
- 전민규(영상기자)[103]
- 정경문(부산지국 및 창원지국 영상기자)
- 조창현(영상기자)
- 채철호(영상기자)
- 주용진(영상취재)
- 김흥기(영상취재)
- 김유현(영상취재)
- 박대영(영상취재)
- 김흥식(영상취재)
- 박동률(영상취재)
- 배문산(영상취재)
- 김명구(영상취재)
- 주범(영상취재)
- 최대웅(영상취재)
- 최준식(영상취재)
- 김유민(기획)
- 조도혜(구성)
- 유지원(구성)
- 김보희(편집)
- 김종우(편집)
- 양현철(영상취재팀)
- 남일(영상편집)
- 김병직(영상편집)
- 오광하(영상편집)
- 오노영(영상편집)
- 김호진(영상편집)
- 윤태호(영상편집)
- 박선수(영상편집)
- 박진훈(영상편집)
- 이승열(영상편집)
- 최은진(영상편집)
- 김보희(영상편집)
- 최재영(C.G)
- 박천웅(C.G)
- 유경하(VJ)
- 김준호(VJ)
- 김유민(기획 및 인턴)
- 한성희
- 한세현
- 장재욱
7.1.2. 전직[편집]
[ 펼치기 · 접기 ] - 맹형규(보도위원, 1995년 퇴사)[1][2]
- 정성근(부국장급 논설위원, 2012년 퇴사)[3][4]
-
김형민(보도제작국장, 2012년 퇴사)[5][6] - 하남신(국장급 논설위원, 2014년 퇴사)[7][8]
- 신동욱(국제부장, 2017년 퇴사)[9][10]
- 박수택(부국장급 논설위원, 2018년 정년퇴임)[11][12]
-
김성준(이사대우 논설위원, 2019년 퇴사)[13][14] - 이형근(부국장급 논설위원, 2021년 퇴사)[15]
- 원일희(부국장급 논설위원, 2021년 퇴사)[16][17]
- 한수진(부국장급 선임기자, 2021년 퇴사)[18]
- 최웅기[19][20]
- 이영춘[21]
- 신우선[22]
- 신병식[23]
- 송성준(부산지국 및 창원지국 기자)[24]
- 이승열[25]
- 엄재용[26]
- (故)남달구(대구지국 기자)[27]
- 박재만[28]
- 임우식(영상취재 기자)[29]
- 동세호(사회부 기자)[30]
- 황명수[31]
- 박상규[32]
- 공항진[33]
- 안영인[34]
- 정승민[35]
- 양윤석[36]
- 성회용[37]
[1] 연합통신 → 국민일보 출신. 1995년 9월 19일까지 SBS 8 뉴스 초대 앵커를 지냈다.[2] 퇴사 이후 15대 총선 송파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 이후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냈다. 보궐 귀책 사유자의 재출마를 막는 맹형규법의 당사자이다.[3] KBS 출신. 2003년 2월부터 2004년 4월까지, 2011년 2월부터 2012년 1월까지 나이트라인 앵커를 지냈다.[4] 퇴사 이후 정치인으로서의 행적은 문서 참조.[5] MBC 출신. 1994년 10월부터 1995년 9월까지 SBS 뉴스 2000 앵커를, 1995년 9월부터 1996년 10월/1998년 10월부터 2000년 8월까지 SBS 8 뉴스 평일 앵커를 지냈다.[6] 2012년 회식중 여기자 성추행 논란으로 불명예 퇴사하면서 취소선 처리. 이후 한국수력원자력 언론홍보 자문위원, 아주경제 초빙 논설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7] MBC 출신.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나이트라인 앵커를 지냈다.[8] 퇴사 이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3기 위원을 지냈다.[9] SBS 공채 2기로 1992년 입사. SBS 해설위원,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국제부장을 거쳤고 2004년 3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닝와이드/1, 2부 평일 앵커/모닝와이드 평일 MC, 2005년 10월 31일부터 2011년 3월 18일/2015년부터 2016년 12월까지 SBS 8 뉴스 평일 앵커를 지냈다.[10] 퇴사 이후 TV CHOSUN 보도본부 부본부장으로 이적(이후 보도본부장으로 승격), 2022년 현재까지 TV CHOSUN 뉴스 9 앵커를 지내고 있다.[11] MBC 출신의 환경전문기자로 1998년 10월부터 2000년 4월까지 나이트라인 앵커를 맡았으며 이후 SBS 노조위원장을 지냈다.[12] 정년퇴임 이후 정의당에 입당했으나 2020년 이후 탈당.[13] SBS 공채 1기로 1991년 입사. 워싱턴특파원, 편집1부장, 정치부장을 거쳤고 2011년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SBS 8 뉴스 평일 앵커를 지냈으며 이후 뉴스제작국장, 보도본부장으로 고속승진하고 SBS 8 뉴스에도 복귀, 2016년부터 2017년 5월까지 보도본부장과 SBS 8 뉴스 평일 앵커를 겸직했으나 세월호 오보사건에 따라서 보직해임 되었고 미래부 선임기자로 전보되었으며 SBS 8 뉴스에서도 다시 하차, 5개월 뒤 논설위원실로 이동해 논설위원(이사대우)으로 재직했다. 그러나 2019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퇴사했는데, 이 과정에서 SBS는 그의 사표를 곱게 수리해주고 퇴사 사실을 단신보도로 다루면서 비판을 받았다.[14] 2019년 7월 지하철 불법촬영 사건으로 불명예 퇴사하면서 취소선 처리.[15] 대구MBC 출신. 2015년 11월부터 2018년까지 나이트라인 앵커를 지냈다.[16] 한국일보 출신[17] 퇴사 이후 국민의힘 대선 선대위 대변인단 합류.[18] SBS 공채 1기로 1991년 입사. '앵커전문요원', 즉 뉴스캐스터의 역할로 입사했으며 앵커전문요원의 정체성이 모호해지면서 아나운서 → 기자로 전직. 1993년부터 1994년까지 SBS 8 뉴스의 주말 앵커를, 1994년부터 2002년까지 평일 앵커를 맡았으며 이후 국제부장을 지냈으며, 남편은 TV조선 기자 장원준이다.[19] KBS원주방송국 출신[20] 퇴사후 경기도 방송특보와 더불어민주당 공보특보를 역임했다.[21] 경인일보 출신, 1998~2000 SBS 8 뉴스 주말앵커, 2000~2004 SBS 8 뉴스 평일앵커를 지냈다. 2020년 정년퇴임[22] SBS 뉴스라인 남자앵커, 2010년 티브로드 보도본부장[23] 경기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주로 바둑 아마7단의 실력이며, 문화과학부 기자, 논설위원, 경성대 교수로 재직중[24] 부산매일신문에 기자에 입사하다가 서울 정치부에서 3년간 국회와 정당출입 기자 사회부에서 6년간 취재기자로 1996년 2월 ~ 2021년 까지 부산지국 팀장 근무, 뉴스멘트의 '부산에서' 또는 '부산'지역을 붙히지 않거나 멘트를 하지/않할수도 있었다.[25] 아리랑국제방송 사장[26] 前 부국장, MBC에서 스포츠PD로 시작해 SBS보도국 기자를 거쳐 SBS콘텐츠허브 이사를 거쳐 현재 DMC미디어 부사장[27] 전국부 대구지국 기자, 2023년 3월 9일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28] 안동MBC 출신[29] SBS뉴스텍으로 이적[30] 1988년 세계일보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를 시작으로 1992년부터 2020년까지 SBS에서 사회부, 경제부, 보도제작부, 국제부, 전국부, 편집부, 뉴스추적부, 뉴미디어뉴스부, 라디오 뉴스 앵커 및 선임기자로 활약 30년간 떠난 후 ,現 새교육정보 본지 논설실장[31] KBS 출신. 1995년 YTN 이적[32] 연합뉴스 출신. 2011년 채널A 이적[33] 기상캐스터에서 기상전문기자로 전직함, 부국장급으로 2020년을 끝으로 정년퇴직.[34] 기상전문기자, 부장급으로 2021년을 끝으로 퇴직[35] 보도국장 출신. 2017년 세월호 오보사건에 따라서 보직해임 되었고 미래부 선임기자로 전보되었으며 이후 SBS 이사로 승진.[36] 보도국장 출신. 한국방송기자협회 사무총장을 거쳐 TY홀딩스 상무이사로 재취업했다.[37] 현 티캐스트 대표이사
7.2. 기상캐스터[편집]
재직 중인 '기상캐스터'를 입사년도 및 성별 및 동일 성별일 경우 가나다 순으로 나열하며 지역권 기상캐스터는 별도 기록 합니다.
'취소선'은 사망(재직 전후) · 퇴사(프리랜서/정년퇴직) · 전향(타 부서/일반관리직 영전) · 이직(다른 직종) · 이적(다른 방송국) 등 각종 사항들로 당사를 떠난 모든 기상캐스터에게 적용 됩니다.
8. 수화통역사[편집]
8.1. 현직 수화통역사[편집]
- 안규순
- 장진영
- 양준식
8.2. 전직 수화통역사[편집]
- 이은영
9. 뉴스 스튜디오 변천사(1991년~현재)[편집]
MBC나 KBS가 각 뉴스를 다른 스튜디오를 쓰는 것과는 달리 SBS 모든 뉴스 프로그램이 하나의 스튜디오만 사용했었다.
9.1. 여의도 사옥시절(1991년 개국 ~ 2004.2.29)[편집]
위 사진은 2002년 11월 25일 ~ 2004년 2월 29일까지 썼던 8시 뉴스 스튜디오 디자인이다. 주말 8 뉴스 홍지만, 김소원 앵커의 모습.
2004년 이전 SBS 8 뉴스, 모닝와이드 1, 2부가 썼던 여의도 사옥 시절 스튜디오다. 전체적으로 하늘색 배경이었고 뒤에 SBS 8 NEWS 로고가 새겨진 둥그런 조형물에 티비가 달려있고 당시 최신식 LG전자에서 만든 PDP TV가 앵커석 옆에 설치되어 있었다.[108] 책상은 중간에 SBS 8 NEWS 폰트가 인상적이었고 앵커석 사이에 개인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었다. 태영건설이 썼던 사옥을 개조해서 사용한 거라 작은 편이었다.[109] 참고로 2002년 11월 4일부터 모닝와이드 1,2부 아침종합뉴스를 할 땐 뒤에 조립식 세트를 설치하여 교묘하게 8뉴스 스튜디오를 가렸다.[110] 반면 SBS 뉴스와 생활경제, SBS 뉴스퍼레이드, SBS 나이트라인, 일반 SBS 뉴스는 보도국 스튜디오를 사용하였다.[111]
당시 사옥 특성상 스튜디오가 협소했었는데 그래서 96년에는 공간의 협소함을 극복하기 위하여 SBS 사옥 로비에 1억여 원을 들여 별도의 스튜디오를 만들기도 했다. # 스튜디오는 당시 주말 메인 뉴스였던 '뉴스 큐' 전용으로 스튜디오를 설계했다가 1997년 6월 30일에 8 뉴스가 부활하면서 8 뉴스의 스튜디오로 사용했다.
1998년 들어서부터는 대형 화면을 설치하여 그것을 활용해 뉴스를 진행하거나 혹은 뒷배경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해 8월 17일부터는 대형 화면을 활용한 뉴스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세트를 만들어 그 스튜디오에서 8 뉴스를 진행하였다가 2001년부터 다시 백 세트를 설치하는 형식으로 돌아갔다.[112]
9.2. 목동 사옥시절(2004.3.1 ~ )[편집]
9.2.1. 스튜디오 4[편집]
SBS 8 뉴스, 모닝와이드 1, 2부, SBS 10 뉴스, SBS 12 뉴스, SBS 나이트라인, 일반 SBS 뉴스, SBS 뉴스특보가 이 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튜디오 5의 공사 시에는 해당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뉴스 프로그램도 이 스튜디오를 대체 스튜디오로 사용한다. 방송국 내 정식 명칭은 스튜디오 4/뉴스 오픈 스튜디오. 규모는 약 200평으로 국내 최대 크기다.
9.2.1.1. 1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2004.3.1~2011.10.22)[편집]
2004년 신사옥에서의 초기 스튜디오다. 보도국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스튜디오 주변에 보도국 일부를 꾸려서 디자인하였다. 뉴스를 진행하면서 업무를 보는 직원들을 앵커 뒷배경으로 볼 수 있었다. 이 스튜디오의 가장 큰 특징은 앵커 데스크가 360도 회전한다는 것이다.
다른 지상파 방송국들은 스튜디오 내 DLP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SBS는 이 스튜디오를 쓸 때까지 까지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종종 배경을 CG로 변경할 때가 있었으며 2011년 하반기에는 뉴스 방송 내내 스튜디오 배경을 노출하지 않고
2008년 7월에는 스튜디오 리모델링이 이루어졌는데 배경에 나오는 벽돌식 디자인 조형물을 모두 폐기하고 가운데 있던 세계지도를 더 큰 것으로 바뀌었다. 세계지도 배경 앞에 있던 보도국 책상들은 모두 치웠으며 스튜디오 배경의 파란색과 하얀색의 조화를 이루도록 다른 조형물들의 색깔들을 죄다 바꿨다.
2010년 하반기부터는 스튜디오 세계지도에 지구본이 돌아가는 효과가 나온다. DLP 스크린이 아닌 빔프로젝터 같은 걸로 쏴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 스튜디오를 2004년에서 2011년 10월까지 사용했는데 신동욱, 김소원 앵커가 2005년부터 2011년 3월까지 평일 8 뉴스 진행을 맡았다.
9.2.1.2. 2세대 임시 뉴스 스튜디오(2011.10.23~2011.12.31)[편집]
메인 스튜디오 공사로 잠깐 쓴 임시 스튜디오.
다만, 진짜 임시 스튜디오로 만든 건지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보통 지상파 3사 모두 뉴스 스튜디오를 리모델링 하느라 잠시 진행 장소를 바꾸면 아무 말 안 하고 평소처럼 뉴스를 진행하는데 당시 편상욱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들어보면 분명 아예 새롭게 단장했다고 언급한다.
특히 임시 스튜디오를 사용할 땐 정말 길어도 2달 정도만 공사하는지라 저렇게 과도하게 장식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114]
추측하자면 MBC, KBS처럼 뉴스 프로그램에 따라 스튜디오를 달리 쓰는 것처럼 뉴스 스튜디오를 2개로 굴리려다 모종의 이유로 3세대 스튜디오로 전부 통합한 듯하다.[115]
아무튼 전 스튜디오보다 색감이 예뻐졌고, SBS 심볼마크 모티브로 해서 만든 스튜디오라 그런지 한 가운데 쪽 색상(파랑, 노랑, 하양)이 SBS 심볼마크를 연상시킨다.
9.2.1.3. 3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2012.1.1~2014.5.4)[편집]
2012년 스튜디오가 개편되었다. 분위기가 이전의 넓디넓은 스튜디오에 임시 스튜디오의 깔끔함이 더해져 더욱 좋아졌다. 그 후 SBS 8 뉴스와 이 스튜디오는 '201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특히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TV 방송프로그램과 관련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SBS 8 뉴스와 스튜디오는 지난해 말 뉴스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 아래 '공정하고 전달력 높고 심층적인 뉴스'를 구현하기 위해 대대적인 세트 교체와 심층 코너 강화 등 창사 이래 가장 큰 개편을 단행했다.
개편 이후 뉴스 기사에 어울리는 DLP를 활용한 뉴스 소스의 시각화와 과감한 카메라 워크 등으로 뉴스 전달력 향상과 심층 코너의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대내외적 평가를 받아왔고 시청률 대폭 상승이라는 성과로도 이어졌다고 한다.[117]
참고로 2012년 초기부터 2012년 11월 4일까지는 바이올렛 컬러 또는 오렌지 컬러의 색이었고 메인뉴스인 8뉴스는 평일과 주말을 구분하기 위해 평일에는 바이올렛 컬러, 주말의 경우에는 모닝와이드 느낌의 오렌지 컬러를 썼다.
2012년 11월 5일부터는 DLP 비디오월 타이틀 영상 교체, 오늘의 날짜 표시와 함께 조명 색도 푸른색 계열로 바뀌었고 평일 주말 구분하는 방식도 사라졌다.
9.2.1.4. 4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2014.5.5~2017.1.1)[편집]
2014년 5월 SBS 뉴스의 대대적인 개편 및 프리즘 아이덴티티 선포에 맞춰 그보다 앞선 5월 5일자로 스튜디오의 디자인을 미리 수정했다. 우선 앵커 뒤의 DLP 스크린이 확장되었고[118] , 앵커석의 디자인도 교체되었다. 메인 스튜디오 우측 제2 스튜디오의 고정식 데스크는 이동식으로 교체되었는데 디자인만 약간 변경시켰는데 분위기가 이렇게나 달라졌다. 스튜디오에 여러 자리에 위치한 조명들은 뉴스 프로그램에 따라서 컬러가 바뀐다.
2014년 5월 19일 SBS 8 뉴스가 프리즘 오프닝으로 대규모 개편한 이후 모닝와이드 1, 2부, SBS 10 뉴스, SBS 12 뉴스, SBS 나이트라인, 일반 SBS 뉴스, SBS 뉴스특보가 프리즘 오프닝으로 개편되어 이 스튜디오에서 진행하였다.
9.2.1.5. 5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2017.1.30~2021.10.3)[편집]
"저희가 오늘 새로 선보인 세트는 둥근 앵커 테이블과 그 테이블을 품어안는 모양의 디지털 스크린으로 구성됐습니다. 둥근 테이블은 동서남북 남녀노소 모두의 시각을 뉴스에 반영하자는 취지입니다. 또 품어안는 구조는 소외당하고, 고통받는 분들을 더욱 생각하겠다는 약속으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그런 뉴스를 하겠습니다."
2017년 1월 30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뉴스 스튜디오로 뉴스를 진행한다. 2017년 1월 29일에 김성준 보도본부장의 페이스북에서 새로 공사한 뉴스 스튜디오를 일부 공개를 하였고, 공개하는 당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완전공개를 하였다.
- 테이블은 일자형에서 원형으로 바뀌었는데, 덕분에 자연스럽고 원활하게 토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테이블의 경우, 앵커와 출연자가 서로 옆을 바라보기 때문에 화면상 시선 처리가 부자연스럽고, 토론하기엔 불편한 테이블이었는데[120] 하지만 원형 테이블은 출연자 배치의 제약이 없어 여러 명이 자연스럽게 토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뉴스를 지향하는 데 적잡한 세트로 업그레이드된 형태이다.
- 테이블 앞에는 날카로워 보이는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 테이블 하단쪽 바닥은 하얀색으로 새로 교체해 깔끔해졌다.
- 전의 디자인을 좀 유지하면서 더 새롭게 다듬었다.
- 지난 달[121] ‘SBS 8 뉴스’ 개편으로 스튜디오 기자 출연 코너가 증가함에 따라 앵커 뒷 배경의 왼쪽의 DLP 백스크린을 추가하였다. 그래서 백스크린은 ㄷ자형이 되었다. ㄷ자형 분할 배치 구성으로 전환, 다양한 동선의 화면이 가능해졌다. 이는 현장 중계차 연결과 출연 기자의 뉴스 분석 화면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보다 입체적인 뉴스를 전달하는 데 용이하다. 최근 ‘SBS 8 뉴스’는 ‘사실은’ 코너를 비롯해 기자가 직접 출연해서 뉴스를 분석하는 리포트를 4~5개로 확장, ‘깊이있는 뉴스’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 스튜디오의 런칭을 맞아 앵커는 이 날 클로징 멘트를 통해 새 스튜디오의 디자인과 의미를 설명했다.
2020년 10월 5일자로 갑자기 모든 뉴스가 메인 스튜디오가 아닌 후술할 스튜디오 5를 사용했는데, 스튜디오 리모델링 공사 • UHD 장비 설치 등 다양한 추측이 오갔으나 같은달 31일 그 어떤 변화도 없이 다시 환원되었다. 보도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메인 스튜디오를 임시 폐쇄한 것으로 추측되나,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보도국 코로나 확진자 발생은 8월 25일로 약 1개월이 넘는 기간 차이가 있다. 이후 태양식 SBS A&T 보도영상본부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메인 스튜디오의 노후 스위처 교체 관계로 임시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2021년 10월 4일, 모든 뉴스가 다시 스튜디오 5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번에야말로 SBS 뉴스가 2021년 가을 개편에 따른 스튜디오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들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주말 8 뉴스 앵커 주시은 아나운서가 업로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SBS 5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가 사실상 새 단장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로써 지난 2017년 1월 30일 김성준 전 앵커(전 SBS 보도본부장)[122] 가 처음 선보인 5세대 스튜디오는 약 4년 9개월여만에 세대 교체가 이뤄지게 되었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9.2.1.6. 6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2021.11.29 ~ 현재)[편집]
약 2개월에 가까운 리모델링 끝에 드디어 11월 28일 낮 12시에 방송된 SBS 뉴스에서 완공된 6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가 처음으로 사용되었다.[123] 그렇지만 이어 15시에 방송된 뉴스와 저녁에 방송된 8 뉴스는 다시 스튜디오 5를 사용했다. 다음 날인 29일에도 모닝와이드/1, 2부, SBS 10 뉴스, SBS 12 뉴스는 여전히 스튜디오 5에서 진행되었는데, 같은 날 SBS 8 뉴스의 스튜디오 개편 SPOT 영상이 방송에 송출되었고 배재학 SBS 나이트라인 앵커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새 스튜디오의 전경이 어느정도 공개되었다.
그리고 29일 저녁에 방송된 SBS 8 뉴스를 통해 마침내 새로운 6세대 메인 뉴스 스튜디오가 완전히 베일을 벗었다.